보도자료 유니정보, 바코드 장비 유통사업에 이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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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28 16:40본문
국내 최대 바코드 장비 유통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니정보(이하 유니정보)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2006년 출발한 유니정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바코드스캐너, 바코드프린터, PDA, 포스주변기기, 바코드라벨 등 바코드와 관련된 모든 장비와 소모품을 판매한다. 유니정보의 강점은 말 그대로 “바코드 관련 장비는 다 있다”는 점이다. 주요 국내외 브랜드를 거의 모두 취급한다. 실용성을 강조한 중저가형 장비부터, 다양한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고가형 장비까지 고객이 필요로하는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판매하는 제품의 대부분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는 점은 기본이고, 장애발생 시 전문인력이 실시간 원격지원으로 장애를 해결해주는 철저한 A/S까지 모두 유니정보의 성장 동력이다.
주규식대표는“‘최고의 서비스’란 고객의 업무 특수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고객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취급하는 브랜드와 모델을 넓혀나갔고, 현재의 국내 1위의 바코드유통기업이 되었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유니정보는 최고의 바코드장비 유통기업에 이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위해 4년 전부터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신설, 바코드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연동하는 프로그램 개발로 기반을 다졌다. 약 2년 전 기업부설연구소로 승격 전환하고 본격적으로 재고조사 프로그램과 도소매 관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있다.
그 첫 결과물이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재고조사 프로그램이다. 자체개발로 특허받은 스마트스캐너뿐만 아니라 핸디터미널, PDA등 대부분의 기존 바코드장비와 호환이 가능하다. 스마트스캐너는 일반 바코드스캐너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마치 고가의 PDA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스마트폰과 바코드스캐너를 결합해주는 간단한 장치만 구매하면 훌륭한 재고조사용 PDA가 완성된다. 중소형 마트나 의류매장 등 고가의 장비도입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수개월 간의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매장특성이나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제작도 가능하다. 현재는 시장 출시를 앞두고 기능과 디자인을 다듬고 검증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도소매관리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기성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니 너무 불편해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보자고 시작한 것이 그 계기라고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자체쇼핑몰 등 유통채널과 취급 카테고리가 다양한 중소형 유통업체를 위해 개발했다고 한다. 영업관리, 매출관리, 재고관리, 재고조사, 고객관리, 대금관리 등 유통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도 반영했다. 특히 매출 및 영업 분석 기능을 강화해 과거 및 현재에 대한 현황은 물론, 기업관리자와 영업사원의 장단기 판매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유니정보 주규식대표는 2년 전부터 준비한 3D프린터 플랫폼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아직 국내시장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지만, 기업고객과 일반고객이 편리하게 3D프린터의 출력 대행을 맡길 수 있는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3D프린터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유니정보는 미래를 내다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유니정보는 소프트웨어, 판매 및 마케팅 분야 인재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기업 규모가 커지고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여러 분야의 능력 있는 인재를 항시 채용하고 있다.
유니정보 주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의 품격을 갖춰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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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원예( http://www.hortitime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