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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랜드, 한국 시장 공식 런칭...(주)유니정보와 ‘뉴랜드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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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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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뉴랜드와 협업하는 파트너에 많은 수익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뉴랜드가 지난 7일 서울 구로호텔에서 뉴랜드 데이(Newland Day)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한국 시장 런칭을 알렸다. 성태호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협력사들이 제대로된 지원을 받고, 더 나아가서는 많은 수익을 얻어가는 채널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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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랜드가 지난달 7일 ‘뉴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AIDC 전문업체인 뉴랜드가 지난 7일 서울 구로호텔에서 뉴랜드 데이(Newland Day)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한국 시장 런칭을 알렸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중국 본사의 해외 비즈니스 담당 왕민(Wang Min) 부사장과 해외 비즈니스 제품 담당 리키 젱(Ricky Zheng) 부사장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왕민 부사장은 “뉴랜드라는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성태호 지사장과 유니정보, 그리고 파트너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뉴랜드 그룹은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기술과 혁신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AIDC 분야에서도 원천기술을 보유해 저렴한 비용으로 완제품을 생산하고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며 “뉴랜드와의 함께하는 파트너에 대한 로열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랜드는 2016년 10월 성태호 지사장을 중심으로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1년 여동안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쉼 없이 뛰었다. 성태호 지사장은 국내 총판사인 유니정보와 6개월을 협업하면서 여러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하고 시장의 접점에서 뉴랜드의 제품을 소개하면서 뉴랜드의 잠재력을 보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랜드의 성장 잠재력을 크게 3가지 측면에서 분석했다. 성 지시장은 “뉴랜드의 제품은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증명되고 있다. 그리고, 스캔 엔진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엔진과 스캐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적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본사가 인접해있다 보니 적극적인 고객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뉴랜드는 앞으로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협력하여 더불어 성장한다’라는 뉴랜드 모토와 같이 긴밀한 관계에 방점을 두고 있다. 성 지사장은 “뉴랜드의 비즈니스는 채널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채널 정책을 제대로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된 채널 정책이란 뉴랜드와 비즈니스를 하는 협력사들이 제대로된 지원을 받고, 더 나아가서는 많은 수익을 얻어가는 것”이라며 “메이저 벤더에 비해 현재는 미약하지만 ‘협력하여 더불어 성장하겠다’라는 뉴랜드의 모토를 실천하며 협력사와 윈윈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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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랜드 데이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이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뉴랜드 왕민(Wang Min) 부사장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 지사 활동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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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태호 지사장(左), 본사 해외 비즈니스 담당 왕민(Wang Min) 부사장(中)과

  해외 비즈니스 제품 담당 리키 젱(Ricky Zheng) 부사장(右) 




Q. ‌한국에 몇번째 방문인가? 그 당시와 지금, 뉴랜드에 대한 어떠한 변화를 느끼고 있나?


A. 2년 전에 처음 방문했을 때 한국 시장은 중요하고 생각했으나 여건 상 집중해서 비즈니스를 할 수가 없었다. 그동안 성태호 지사장이 한국 지사를 맡고 나서 파트너 및 고객들과의 여러 접점들이 생겨나면서 상당한 진척이 이뤄진 것 같다. 뉴랜드에게 한국 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중국과 유사해 상호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형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OEM 스캔 엔진을 탑재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런칭할 수 있는 기회가 때문이다. 




Q. ‌한국 지사 설립 후 1년 3개월이 지났다. 본사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A. 성태호 지사장이 합류한 이후 상당한 변화가 있었고, 만족스럽다.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한국에 특화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프로젝트 기반의 소수 기업들이 고객이었다면 한국 지사에서 채널 등 인프라를 갖춤으로써 커버할 수 있는 시장이 확대된 것은 고무적이라고 본다. 


뉴랜드의 향후 5년 내 전략은 바로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로컬인력으로 구성된 로컬팀이 끌고 가야 한다. 기술이나 애플리케이션은 본사에 준비가 다 돼 있다. 




Q. 현재 뉴랜드의 AIDC 매출액과 중국 및 해외 비중은 어떤가? 


A. 작년 뉴랜드 AIDC의 매출은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 이유는 지난해 PDA 공급업체를 인수함으로써 스캔엔진, 스캐너, PDA까지 라인업을 갖췄기 때문이다. 


현재 매출 비중은 중국이 80%, 해외 비즈니스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인프라가 갖춰져 가고 있으며,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이 구축돼 있어 3년 이내 중국 60%, 해외 비중 40%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4년을 돌이켜보면 뉴랜드 매출이 50%씩 성장했는데, 글로벌 성장률은 100%였다. 앞으로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이다. 




Q. ‌올해 한국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A. 물론, 뉴랜드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로컬 시장의 상황에 맞도록 전략적인 접근이 이뤄질 것이다. 한국 시장의 경우, 당분간은 스캐너와 OEM 엔진에 주력할 것이다. 올해 출시될 제품 중 주목할 만한 것은 메가픽셀 OEM 엔진과 수퍼와이드 렌즈를 탑재한 엔진이 있다.




Q. ‌뉴랜드의 채널 정책은 어떤가? 


A. 글로벌 시장에서 채널 정책은 Two Tier 모델로 총판을 두고 리셀러들과 협력하는 것이다. 뉴랜드의 역할은 총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비즈니스 개발과 전개 등을 통해 매출을 만들고 지원하는 것이다. 지향하는 파트너 모델은 단순히 제품으로 가격 경쟁이 아닌 유니정보와 같이 우리 제품를 기반으로 Value added Solution을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고객에게는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그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희 기자(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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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ellot.net/

링크 :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3&idx=3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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